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그 성추행 및 FEVER 크루 해체 사건/사건 전개 (문단 편집) ==== [[똘킹]] ==== * '''2018년 11월 24일 21시 45분경''' 똘킹이 방송을 켜서 19분 40여 초간 2차 사과 방송을 진행했다. 전문은 아래와 같다. 중간중간 빈 줄은 채팅창의 반응을 읽어보면서 말이 끊긴 부분이다. {{{#!folding 【 똘킹 방송 전문 펼치기 · 접기 】 > 안녕하세요. 오늘은 사과문 읽으려고 온 게 아닙니다. 써오지 않았어요. 그냥, 정말, 음, 제가 느끼는 것들, 제가 죄송한 것들, 가그님한테 사과할 것 말씀드리려고 켰습니다. 변명하지 않아요. 제가 뭘 잘못했는지 어제부터 하루종일 생각했고 그것에 대해 말씀드리러 왔습니다. 잠을 한숨도 못 잤어요. 지금 아니면 제 진심을 전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방송을 켰어요. > > 아까 그 시간이 지나고 방송을 켜겠다고 한 건 절대 이 일을 회피하려고 한 건 아니에요, 절대로.. 제가 잘못한 걸 알고 있기 때문에 회피할 생각은 전혀 없었어요. 그냥 좀 더 생각을 정리하고 싶었거든요. 이게 저도 어저께 잠을 정말 한숨도 못 자서 머리가 아픈 상태였는데 계속 고민을 했어요. 어떻게 말을 해야 하나, 어떻게 해야. 그런데 진정이 이제 좀 된 거 같아서 말씀드리려고 방송을 켰습니다. > > 일단 가장 먼저 말씀드려야 되는 게 아마 가그님한테 사과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. 가그님한테, 지금 이 방송을 보실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. 개인적인 일을 방송에서 공론화시켰던 게 가장 큰 잘못입니다. 그게 제일 큰 잘못이에요. > > 이랬으면 안 되는데, 제가 생각이 진짜 좀 짧았어요. 이성을 제대로 못 챙겼어요. 그냥 좀 천천히 생각했어도 괜찮았던 일인데 제가 너무 성급했던 거 같고 항상, 참을성이 부족했다고 생각해요. 가그님한테 이번 일로, 한쪽 말만 듣고 방송을 켜서 몰아간 게...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. 이번 일은 정말 방송에서 할 게 아니라 원래는 일대일로 만나서 당사자들끼리 해결해야, 얘기해야 되는 건데 제가 괜히 부추겨서 일을 키웠습니다. 죄송합니다. 혹시라도 이제 법적으로 제가 책임져야 할 문제가 있다면 제 잘못이 맞아요, 무조건 맞아요. 달게 받겠습니다. > > 아.. 그.. 절대 그런 게 아니죠. 그.. 시청자분들을 절대 기만하려고 한 게 아니에요. 이번 일로 저한테 좀 실망을 많이 하신 부분이 그런 걸 텐데 제가 너무 오만했던 거, 제가 저 스스로를 너무 믿었어요. 내가 맞다고 생각한 일은 맞다 라고 생각해서 뒤를 너무 생각을 안 하고 내질러 버렸어요. 죄송합니다.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어요, 일을. 정말 나쁜 게 나쁜 거다 거기까지만 생각해버려서 제가 더 나쁜 짓을 하고 있었네요. 방송에서 이걸 공론화시켰으면 절대 안 됐는데 개인적인 일은 개인적으로 해결했었어야 되는데 방송을 켜서 공론화시킨 점,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. 가그님한테. > > 그리고 어저께 방송에서는 제가 너무 죄송하다고 할 말만 하고 꺼버려가지고 오늘은 여러분들 의견도 좀 들으면서 사과하려고 해요. 그러니까 왜 이건 사과 안 하냐, 왜 이렇게 행동했냐, 좀 이해 안 가시는 것들이 있을 거예요. 쟤는 왜 저러지? 저 새낀 병신인가? 약간 그렇게 할 수도 있어요.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. 왜 그렇게 행동했냐 왜 사과 안 했냐 그런 것들을 지금 채팅방에서 말씀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. > > 캠 키는 것은... 이번 일에서 관련이 있는 것을 해줬으면 좋겠어요. 사실 캠 킨다고 사과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? > > 왜 공지에서 잠잠해지면 켜냐고 했냐면, 제가 좀... 자꾸 마음이 답답해서 실수한 것 같아요. 죄송합니다. 정말 죄송합니다. > > 캠을 켜라고 하시는데... 캠을 켜면 화가 더 날 수도 있어요. 제 얼굴이 그렇게 잘생긴 건 절대 아니라서. 더 화가 나실 것 같아요. 그거 말고... > > 아, 시청자분들한테 생각해봐라 라고 했던 말. 그것은 제가 시청자분들한테 생각해보라고 말씀드린 것은 채팅창이 저랑 소통이 안 된다고 생각해서 했던 말이지 절대 여러분들을 낮게 본 것은 절대 아니었어요. 제 말을 좀 들어주세요 라는 느낌이었지 절대 낮게 보는 것은 아니었어요. > > 음... 맞아요 어젠 제가... 한마디로 과몰입했죠. 너무 이성적으로 판단 안 했어요. 가그님한테 정말 죄송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. 정말 죄송합니다. 다시 말씀드리지만 법적으로 제가 책임져야 할 문제가 있다면 저건 제 잘못이 맞아요. 죄송합니다. 너무 한쪽 말만 듣고 방송을 켰어요. > > 아... 채팅이 너무 빨리 올라가서 어떤 걸 물어보시는지 볼 수가 없네? 이번 일 왜 끼어드신 거죠? 진짜 관련되시지도 않았으면서 무슨 생각으로 끼어드신 지 궁금하네요. 구몽님이 부탁하셨나요? 아닙니다. 절대 제가 가만히 있으면 똘킹 너는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고 가지 않냐 하실 수 있어요, 맞아요. 근데 제가 먼저 이건 사람들이 알아야 된다 그런 식으로 말을 했어요. 그게 잘못이죠, 이제 공론화를 시켰던 게. 방송에서 말을 하기로 했던 게. 거기까지 생각을 못 했어요. 그래서 어저께 방송을 켜게 됐고 너무 생각 없이 내질렀습니다. 죄송합니다. > > 왜 끼어들었냐, 하아... 이게... 음.. 말 그대로 정말 남의 일이었죠. 제가 당한 것도 아니고 제 가족이 당한 것도 아니고, 말 그대로 남의 일이었어요. 근데 약간... 제 성격이 좀 그러질 못한 거 같아요. 다음날 방송 켜서.. 다음날 방송 켜서 제가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그냥 방송을 하고 저는 그 일에 관련 없습니다 아무것도 몰라요 그 일 언급하지 마세요 라고 말할 수가 없더라고요. 그러질 못하겠더라고요. 그럴 수가 없었어요. 그냥 그랬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그냥 개인적으로 해결하자 라고 말하는 게 맞았는데 방송을 켜서 말해버린 게 죄송합니다. 음... 가그님께도 연락드리겠습니다. 사과를 받아줄지.. .먼저 방송을 진행하고 연락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요. 방송에서 일어난 일이니까 방송에서 먼저 사과를 드리고 연락을 드리는 게 맞다 라고 생각해서 방송을 먼저 켰어요.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. 죄송합니다. > > 가그님이 좀 사과를 받아주시도록, 제가 열심히 받아주실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. 이번 일 절대 가볍지 않다는 거 제가 깨달았고요, 그냥 단순히 스트리머라고 하고 싶은 말 막 하고 그러면 절대 안 된다는 게, 아니란 걸 이번에 크게 깨달았습니다. 죄송합니다. > > 웃고 있는 게 아니에요. 절대 웃고 있지 않고 이번 일은 절대 가볍게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. 죄송합니다. > > 채팅창에... 욕하시는 거 당연해요. 욕하시는 거 당연하다 생각해요. 제가 잘못한 게 맞으니까. 네, 가그한테 사과하겠습니다. 가그님한테 제가 연락드려서 꼭 사과하겠습니다, 반드시. > > 아.. 어떤 말에 대답을 해드려야 되지? > > 아, 그래 맞어. 갑자기 생각났다. 그.. 가그님한테 제가 골판지라고 부른 거 사과드리겠습니다. 제가 그것도 너무 오만했어요. 희화화시키면 사람들이 웃어주고 내 말을 들어줄 거다 라고 그것까지만, 밖에 생각을 못 했어요. 그 뒤를 생각을 전혀 안 하고. 그것도... 죄송합니다. 음... 죄송합니다. 가그님한테 사과의 말씀 드리구요. > > 죄송합니다. 더 말씀드릴 게 없어요. 너무 그냥 너무 명백하게 제가 잘못한 게 맞아서 죄송하다는 말을 드리는 게 맞는 거 같아요. 음... 절대 시청자분들 낮게 보지 않았다는 점,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. 제가 너무 오만했어요. 제 말을 스스로 너무 거만했어요. 그게 맞아요. 죄송합니다. 가그님한테 꼭 연락드려서 사과드리겠습니다. 죄송합니다.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로 가볍게 발언하지 않겠습니다. 좀 더 생각하고 문제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. 죄송합니다. 이만 방송 종료하겠습니다.}}} 사과 방송을 진행했지만 여론은 크게 변하지는 않았다. 구독자와 팔로워 감소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. 하지만 이번 사과 방송은 그래도 사과는 제대로 했다라는 반응이 몇몇 나온다. 사과 방송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는 평. '''[[빠가 까를 만든다|오히려 극성팬 때문에 이미지가 깎여나갔다.]]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